• 기업들이 MRO 소모성자재의 구매를 전문구매기업에 맡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 경쟁력 향상의 열쇠

    일반적으로 구매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면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매 할 때 보다 비용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통합구매로 인해 구매비용의 절감 효과를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구매업무 처리비용의 절감효과입니다.

    구매비용은 제품비용과 처리비용 측면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처리비용의 낭비요소 제거로는 구매부문 인건비를 비롯해, 구매행정 간접 비용, 구매관리 시스템의 유지 비용, 물류 운영비, 재고 관리비, IT개발 비용 등을 말합니다.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 따르면 산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품 구매 비용이 총 비용의 50~70%를 구성하고 그 나머지가 처리 비용이라고 합니다. 구매 담당자는 거래 처리 과정을 관리하는데 자신에게 할당된 시간의 74%를 소비하는데 비해 새로운 파트너나 협력사 등을 발굴하는 등의 전략적인 활동에는 단지 7% 밖에 할애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구매 계약의 35% 만이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진행되고 나머지 많은 부분은 검증되지 않은 채 진행됩니다.

    기업이 산업 자재에 대해 B2B 전자상거래 전문 Mall 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처리 비용을 10~25% 줄여 총비용을 3~13%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달 측면에서도 가격 인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구매관리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구매처리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외부의 구매 전문 회사를 통한 공정성 및 투명성이 확보되며 또한 구매 실적관리 및 분석, 모니터링을 통해 경영정보 등 주요 백 데이터를 제공받아 회사의 정책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구매관리 서비스는 구매비용 절감의 일차적 효과를 넘어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구매업무 처리 비용의 절감 효과를 가져다주다

    원유, 철강석, 구리 등 원자재 값이 치솟으면서 기업들에게 공동구매 바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구매관리 서비스를 통한 공동구매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각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변동과 같은 구매 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매할 때 보다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별도의 구매 시스템이나 물류창고 등을 공유해 비용 및 재고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기 위함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 기업에서는 구매관리기업을 통해 공동구매하여 원·부자재를 공급받아 기업의 경쟁력 원천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 MRO 구매관리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은 기업에서는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패턴에 익숙하여 더 비싼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기업에 있어 구매부문은 기업 총 비용의 60~80%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원자재구매가 생산비용과 절대적으로 직결되어 구매부문에서 연간 10%의 원가절감을 하면 전체 매출액이 100% 증가했을 때의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기에 구매부문의 비용 절감은 기업에 있어 생존과 연관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구매관리기업을 통한 공동구매로 구매단가를 낮추고, 구매 시스템과 물류센터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매관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물류 재고 비용을 최소화하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제조·생산하는 회사의 경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정확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재고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구매에서 재고의 발생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최대한 재고가 발생하지 않을수록 재고 보유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임으로써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제조된 상품 이외에도 생산 현장에서 늘 필요로 하는 소모성자재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공장의 운영에 필요한 필수 자재들은 항상 여유분의 구매를 통해 보유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구매관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체 물류센터를 이용하면 재고 비용을 통제함으로써 비용의 적절한 관리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같은 상품, 다른 가격? 상품DB 표준화로 세는 비용을 줄이다

    C사는 같은 공장인데도 동일한 상품을 구매하는데 다른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1라인은 속도 조절기 1개를 4,200원에, 2라인에서는 스피드 컨트롤러를 1개에 3900원에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제조사도 같고 모델번호까지 같은 상품이지만 금액이 달랐지요.

    실제로 공장에서 사용하는 속도 조절기와 스피드 컨트롤러는 동일한 상품이지만 협력사별로 상품 명칭이 다르다 보니 구매하는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공장에는 이처럼 동일한 상품이지만 영어, 일본어 등으로 각각 불리는 ‘같지만 다른 가격의 상품’이 많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관리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연계를 위해 주문자가 사용해오던 구매 품목의 리스트를 받아보면, 중복되는 상품이 보통 20~30% 수준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의 이름과 규격 정보에 대해 통일이 되어있지 않은 표준화의 미비 때문인데요. 상품에 대해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아 주문자와 협력사간 오해가 발생하며, 이로 인한 상품의 교환과 반품 비용 역시 기업에게는 불필요한 낭비 요인이 됩니다.

    상품 명칭을 통일하고 제조사와 규격 등의 상품 정보를 기준에 따라 정리하는 표준화는 구매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표준화된 상품 정보 리스트를 사용하면 원하는 상품을 정확히 파악하여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고, 구매 내역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 반복적인 구매 활동 시 도움이 됩니다.

    서브원은 상품의 명칭과 규격의 표준화를 위해 UNSPSC(The United Nations Standard Products and Services Code, 유엔 전자상거래 상품 서비스 분류코드)의 국제표준에 따라 대분류와 중분류, 소분류, 상세 분류로 30만여 개 이상의 상품을 DB(Data Base)화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 상품에 대한 중복 명칭을 제거하고 규격 정보를 체계화함으로써, 구매 시 혼동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해 주문자의 빠른 상품 검색과 주문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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