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분은 혁신기업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을 표현하는 단어인데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지를 비롯해 최근에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들이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있는 걸 보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점점 더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서브원 블로그에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2020 글로벌 혁신 기업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혁신기업은 이전의 묵은 관습, 조직, 경영방식 등을 완전히 바꿔 새로운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보통 이 혁신기업은 어떻게 선정되는 걸까요?

    글로벌 특허분석업체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더웬트의 특허 데이터와 분석을 기반으로 매년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기업의 독창성과 시장성, 글로벌 커버리지 및 새로운 가능성을 보유한 발명의 특허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기업들을 분석합니다. 또한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전세계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2,500명의 혁신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현황을 조사, 평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개 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올해 혁신기업 선정의 기준은 바로 디지털 기술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글로벌 컨설팅기업 Booz&Company, 세계적 전략 혁신 컨설팅그룹 이노사이트(Innosight) 등이 매년 다양한 지표로 혁신 기업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혁신기업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3M이 개발한 포스트잇은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사무용품 중에 하나죠.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10대 히트 상품’에 포함되기도 했는데요. 2012년 3M은 글로벌 컨설팅기업 Booz&Company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애플, 구글에 이어 3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3M은 미국의 경영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발표한 ‘2019년 가장 혁신적인 직장 50 에 선정된 바 있으며, 포스트-잇이나 스카치 테이프, 마스크, 정수 필터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업이기도 하지요~ 바노베츠 부사장은 “영향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직원을 위한 혁신 환경을 제공한다면, 사업적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했습니다. 3M은 지속적인 성장, 수익, 주주 투자수익 그리고 3M 직원들의 경력 개발 기회를 중시하는데요. 여기에는 ‘발명을 위한 공간 15%의 법칙’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냈다고 합니다.

    3M연구원들은 업무시간의 15%를 본연의 업무 외에 본인이 가진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본연 업무에만 시간을 쓰다 보면 그 아이디어는 사라지고, 자연히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기회가 줄어들기 마련인데요. 지금까지 개발된 3M의 모든 기술들은 이러한 15%의 법칙에 따라서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3M은 교육사업 4대 방향성을 설정해 과학창의교육 확산을 통해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다음세대 아이들이 수학, 과학 등 즐겁고 창의적인 활동임을 스스로 깨닫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지원해 나가는 등 사회와의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혁신적 제약사로 평가 받은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를 아시나요?

    로슈는 ‘발명 지수’라는 기업의 파이프라인에 초점을 맞추고, 참신함과 임상개발 움직임을 평가하는 제약 전문 컨설팅업체인 IDEA Pharma 가 혁신 분야(land of innovation)에서는 ‘로슈‘가 1위로 선정했습니다. 한국로슈는 국내 항암제 시장 1위 기업으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난소암,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암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슈는 코로나19치료제로 렘데시비르에 자사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를 섞어서 시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코로나19 예방에도 많은 노력을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로슈는 모든 임직원들이 ‘Together for Patients’라는 가치 아래 매사에 환자를 중심에 두는 ‘환자중심주의(Patient-centricity)’를 실현해 왔는데요. 전사적으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환자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자’ 각자의 일하는 이유를 선언하고 나누는 ‘That’s why’ 캠페인을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습니다.

    예시로, 올해 CES 2020에서 삼성전자는 ‘최고 혁신상’ 3개 등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하고, LG전자는 ‘최고 혁신상’과 ‘CES 혁신상’ 등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 상의 주인공이 되어 전세계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특히 삼성과 LG는 지속적인 R&D개발을 통해 기술우위를 선점해 나가고, 최신 기술과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통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를 위해 미국에서만 삼성은 2019년 총 8735개의 특허를 출원하면서 미국내 2위를 차지, LG전자는 2810개의 특허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특허 전문 기업 해리티앤해리티(Harrity&Harrity)의 보고서 참조)

    마지막으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가운데 한 곳인 콰라소프트(Qarasoft)를 꼽을 수 있습니다.

    콰라는 2014년에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AI의 한 갈래인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혁신기업입니다. 이곳은 인공지능이 지난 30년간 금융 시장의 빅데이터 4억 건을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 미래 금융 환경을 전망하는 알고리즘 ‘마켓드리머(Market Dreamer)’를 개발하고 딥러닝 로보어드바이저 코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알고리즘은 콰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금융 전망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한화자산운용 및 KB금융그룹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 덕분에 콰라소프트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선정한 디지털 혁신을 이끌 DNA 10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작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업문화 명제, 10가지를 선정하여 꾸준히 구축해온 일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업무에 반영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평, 창의, 자율, 협력, 개방과 공유의 조직문화가 바탕이 되어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두하는 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이라고 부를 수 있는 AI 등 신기술은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국내외 비즈니스 생태계에 큰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혁신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신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빠르게 각 산업분야에 접목하며, 이를 통해 좀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서 비롯되지 않을까요?

    다음 미래를 이끌어갈 내일의 선도 기술에 대해서, 이것이 어떤 기술이 될지 미리 예측하고 초기에 투자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 또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신속하게 높여 줄 수 있는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서브원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에서도 혁신(Innovation)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글로벌 B2B 구매전문기업으로서, 저희 서브원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가치 제공과 효과적인 MRO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답니다. 서브원은 업계 최초로 포장연구소를 설립해 최고의 역량을 갖춘 연구원과 최첨단 기기를 활용하여 최적의 설계, 제작, 양산까지 진행하여 고객에게 포장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PNB상품 개발으로 코스트 절감 및 품질향상 등의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최근 기업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데일리가 선정한 2020년 매출 순위 500대 기업에 14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날 시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의 산업계 동향을 보면, 새로운 기업과 사업 아이템이 늘 생겨나고 있으며,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산업 분야도 점점 넓어지고 있지요. 그만큼 기존에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 역시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위기를 곧 사업 확장의 기회로 역전시킬 수 있는 힘! 그 힘은 바로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두려움 없이 덤빌 때 비로소 우리 눈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자료 참고 : 3M 공식 네이버 포스트, CEO스코어 데일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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