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비씨시스템, 중국 난징에서 MRO 통해 판로확대하며 수출기업으로 성장
    ■ MRO기업 물류센터 공유로 물류비 절감, 재고비용 경감 효과 톡톡
    ■ 글로벌 기업•중국 기업과 구매관리 계약 확대…해외 대•중기 동반성장 모델로

    2003년 설립된 비씨시스템은 경북 구미에서 포장완충재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2006년 서브원과 중국에 동반진출하여 중국 난징에 법인인 경서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며 공장을 세웠다. 중국 진출 이후 3년간은 인건비와 원재료 등의 부담으로 초기 투자비용 만회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2010년 서브원의 MRO 구매 플랫폼을 통해 거래처를 확보하게 되면서 성장세로 돌아설 수 있었다.

    경서과기유한공사의 부총경리는 “거래처를 상대로 별도의 영업활동이 없이도 MRO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거래처와 연결될 수 있었고, 우리는 제품 기술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 결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포장완충재와 트레이(TRAY)를 개발하여 지금은 월 매출 10억원 이상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경 양지전자, 넥스콘, 남경행성전자를 비롯해 현재 중국 현지의 30여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서과기유한공사는 2009년 연매출 4억원에서, ‘15년에는 140억원을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이처럼 국내 MRO 기업의 구매 플랫폼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수출을 하며 성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MRO 기업이 해외에서 신규 기업고객과 구매관리 계약을 체결하면 국내 중소기업은 별도의 영업이나 물류시스템 없이도 MRO구매플랫폼을 통해 신규 영업망을 확대하는 효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의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서브원은 국내 MRO 업계로는 최초로 지난 2005년 중국 난징에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에 진출했다. 그 후 톈진과 옌타이에 분공사를 운영하고, 2014년에는 광저우에 법인을 추가 설립했다. 2008년 약 100억원 수준이었던 해외 수출액은 2013년 6,845억원, 2014년 8,272억원, 2015년에는 8,620억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20% 이상 성장했다. 중국에 진출한 2005년 이후 현재까지 해외로 수출한 금액은 총 3조원에 달한다.

    서브원은 현재 중국현지 130여개의 기업에 MRO구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세계적인 생활의약품 기업인 미국의 존슨앤존슨, 자동차 안전용품 생산기업인 스웨덴의 오토리브와 잇따라 구매관리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브원의 잇따른 글로벌 기업들과의 구매관리 계약 수주는 결국 서브원의 구매 플랫폼을 타고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이 세계의 공장으로 납품되는 길을 열어주었다는 평가를 받아 그 의미가 크다. 현재 서브원의 MRO 구매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 함께 동반진출한 중소기업만 100여곳이 넘고, 해외로 수출을 시작한 중소기업은 500여사가 넘는다.

    해외에 공장을 설립하고 판로확장을 꾀하지만, 인력과 자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특성상 해외에서 성장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경서과기유한공사는 서브원이 기 구축해 놓은 플렛폼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납품하여 매년 급성장하는 대중소기업 상생비즈니스의 좋은 예이다.

    특히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해외정보도 없고, 인력도 부족하고, 안정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쉽사리 납품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 서브원은 300명의 구매전문가들이 품목별로 관련 정보와 구매역량, 해외거래선을 기구축해 놓아 새로운 사업기회에 대한 제안부터 가격 조정까지 구매프로세스에 대한 모든 과정을 대행해 주어 생산에만 집중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서브원이 중국내에서 기 구축해 놓은 130여개의 고객사 플렛폼을 통해 납품할 수 있고, 특히 난징에 국한된 영업 제한을 가지고 있는 우리 같은 중소기업에게는 중국 전역의 영업권을 가진 서브원을 통해 베이징, 옌타이, 광저우 등에까지도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어 제품개발에만 집중하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

    서브원 중국법인 총경리인 허내윤 상무(現. 서브원 CEO) 는 “중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기업과 중국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구매관리 계약 체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기여하는 판로개척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원은 판로확대 지원 이외에도 전문 수출입 조직을 운영하여 수출 인력과 시스템이 없는 중소기업의 수출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출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중소제조기업은 해외로의 수출과 재고관리 등에 있어서도 별도의 투자 없이 서브원의 통관 업무지원과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중국에 동반 진출한 미래전자는 “해외로 수출하거나 중국 현지에서 제조해 공급하든, 물류시설 없이는 원활한 제품 수급과 수익성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서브원 물류 창고를 공유 할 수 있어 큰 비용 없이도 언제든 재고관리가 가능해 원활한 공급을 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MRO 구매 플랫폼은 해외에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가지고도 판로확대에 고전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지원을 돕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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