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이란 ‘어떤 모임이나 단체에서 새로 들어옴’이라는 뜻인데요, 오늘은 지난 1년간의 회사생활을 통해 ‘신입 사원’이란 수식어를 떼어내고 우리 서브원의 미래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는 입사 2년차 사원들 중 3명을 만나보겠습니다.

    지난 1년간 영업, 구매, CSM 각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들과 함께 이들이 생각하는 회사생활은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회사에 빠른 적응을 위해 필요한 팁, 나만의 적응 노하우가 있다면?

    선배사우의 선례로 영업의 해답 찾기

    신입 때는 무엇을 하든 모르는 것이 투성이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땐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선배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신입 때 했던 고민들은 선배님들도 다 한번씩 겪어봤던 일들이라 혼자 끙끙 앓던 것들도 물어보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일이 많았어요. 영업은 정답보다는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선배들이 직접 겪은 선례만큼 해답을 찾기에 좋은 힌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 스킬도 Up Up!

    저는 매일 일기를 쓰고, 다이어리를 많이 활용하곤 합니다. 입사 후 몇 달 동안은, 일과 중 기록한 업무들을 다시 보며 부족했던 점이나, 업무 역량을 개발 시킬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일지 파악했습니다.
    담당하는 구매 상품 카테고리 이해, 엑셀 활용, 협상력 강화 등 업무에 필요한 요소를 파악하고, 서브원 사내/사외 교육을 통하여 업무 skill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업무 중 공유하고 작성하는 자료를 더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제 스스로 업무 내용을 파악해보고, 정리해서 선배님들께 질문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의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배님,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도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 속에서 팀에 대한 이해, 회사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고, 좋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일과 중 많은 유관 부서의 선배님들과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직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융합하기

    주어진 시간에 업무를 계획적으로 잘 처리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은 ‘조직 안에 어떻게 서로 화합하고 융합할 수 있느냐’인 듯 합니다.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서로 친밀함을 쌓게 되면 업무가 더욱 수월해질 수 있기 마련이죠. 저희 회사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 조직간에 관계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서브원에 입사를 희망하는 여러분들이나, 입사 후 먼저 마음을 터놓고 다가갈 용기가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회사에서 잘 적응해 나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입사 후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 듯이 여러분이 서브원에 입사하면 주변 동료분들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도록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이후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점이 가장 큰 변화 같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자가용도 구입해서 운전도 익숙해졌고, 하고 싶은 취미나 운동이 있으면 학생 때보다 덜 고민하고 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성격상으론 좀 더 신중해 졌지만 처음 는 사람 앞에선 오히려 더 능글맞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하하

    입사 전에는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를 주로 했다면, 입사 후 서브원 내부/외부 교육 및 자기 계발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진정한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강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더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었고, 이를 업무와 회사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하루를 채우게 된 것 같습니다.

    입사 후에 저의 내성적인 성격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근무하다 보면 고객사나 협력사와 자주 소통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협력사와 미팅하고 연락하면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에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잘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던 제 성격도 많이 개선된 것 같아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바뀐 제 성격만큼 늘어난 몸무게도 있다는 건 참 안타까운 점입니다.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최근에 고객사에서 상품표준화를 위한 품평회를 진행했는데, 영업담당자로서 고객사에 먼저 가치를 제안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협력사 담당자 분들이 열심히 준비해주신 덕분에 당일 참석률도 좋았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샘플요청이나 문의가 계속 오고 있답니다. 여담이지만 주문자분들께서 ‘지혜씨 보러 왔다’라고 말해 주셔서 앞으로도 고객사 관계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입사 후 가장 놀라웠던 점은 팀원 개개인이 함께 나누고 싶은 아이디어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한 대화의 장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회의와 달리, 나누고 싶은 주제와 테마를 정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들은 참석하고, 공유하며 모두가 적합한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시간이 마련되곤 하는데요, 이러한 시간들이 팀원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구매지원 직무로 입사해서 CS업무로 직무 전환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이미 업무에 적응한 동기들을 보면서 많이 위축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때 주변에 선배들과 동기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으면서 하나씩 적응하려 노력 했는데요. 그러던 중 처음으로 고객을 만나러 가게 되었는데 고객불만이 혹시라도 많이 나올 까봐 혼자 걱정을 엄청 많이 했어요.

    그런데 예상 밖으로 고객이 기존담당자가 업무를 할 때 보다 물건도 빨리 오고 대응도 잘 되는 것 같다고 칭찬해 주시는데 그동안 힘들었 부분들을 보상받는 느낌이 들면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본인의 일처럼 먼저 나서 도와준 주변 동료들 덕분에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다닐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저도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료를 본다면 제가 받은 만큼 베풀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회생활’이란?

    아직 사회생활은 수박 겉핥기 정도 한지라 뭐라 정의하긴 어렵지만, 사회생활은 ‘단짠단짠’인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연령대와 성격의 사람들을 겪어보면서 관점도 많이 넓어지고 배우는 점도 많아요. 반면에 종종 제 마음 같지 않아서 짠맛 (혹은 쓴맛)을 느끼기도 하구요. ^^;

    제가 생각하는 회사생활은 ‘마부위침(磨斧爲針)’입니다. 마부위침은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자신이 맡은 업무나 인간관계 등 회사 생활 전반의 것들이 열정을 담고 행하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 입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미흡했던 부분들을 열심히 채워 나가고자 노력하니, 팀 선배님들과 유관 부서의 선배님들께서 함께 도와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열정을 갖고 회사의 발전을 위한 시각을 갖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있을 것이고, 제가 스스로에게 바라는 회사 생활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회생활이 “밀가루 반죽” 같다고 생각해요. 밀가루를 반죽할 때, 물을 너무 많이 넣어도 혹은 적게 넣어도 안되기 때문에 처음엔 조금씩 물을 넣어가며 꾸준히 반죽하다 보면 어느새 동그란 반죽이 완성되어 있잖아요. 그렇듯 처음엔 모든 것이 어렵고 낯설겠지만 차근차근 업무도 배우고 스스로도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회사에 적응해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사회생활’이란?

    회사 복리후생 중에 전화영어가 가능해 올해는 전화영어를 진행해 왔습니다. 회사의 지원으로 이런 기회들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개인 역량 개발을 할 수 있어요. 남은 2019년은 어학지원금도 사용해 볼 겸 퇴근 후 직장인 회회스터디를 할 수 있는 영어 회화학원을 다닐 생각입니다.

    저는 서브원에서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구매 업무를 시작으로, 유관 부서와의 협업, 교육, 직무 경험 등을 통해 서브원의 구매 전문성을 담은 구매 플랫폼의 혁신에 제 역량을 담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구매 업무를 기반으로 깊은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함께 일하면 좋은 동료로써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회사에서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잘 익히고 능숙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을 통해 적응해 나가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여행이나 취미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도 회사에서도 인정 받고 개인적으로도 당당하게 사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성공적인 입사를 위해 자신만의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팁’이 있다면?

    자소서는 다양한 방법론이 있기 때문에 진솔하고 자신의 가치를 잘 담아 내면 된다 생각합니다. 여러 번 고쳐 쓰고,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하다 보면 점차 완성도 있는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특히 다대다 면접 중에 타 면접자와 차별화 되고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예를 들어서 타 면접자가 지나치게 외운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 저는 좀 더 면접관과 대화하는 것처럼 답변했습니다. 본인 답변 시간이 아니어도 타 면접자의 대답을 잘 경청하고 면접장의 분위기를 주도할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열정을 다하되 너무 면접 분위기에 기죽지 말고, 지금 내 앞에 있는 면접관이 내가 이 회사에 합격하면 나의 상사이자 임원이고 불합격하면 지나가는 아저씨라고 하시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을 거 예요.

    저는 서브원에 두 번의 지원 끝에 합격이 되었던 만큼, 서브원에 꼭 입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자소서를 썼을 때와 두번째 자소서를 작성했을 때의 차이는 ‘발품을 팔았다’는 것입니다.

    서브원 홈페이지를 구석 구석 살펴보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그 후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여, 수소문 끝에 서브원 현직자분께 인터뷰를 요청하여 제가 몰랐던 서브원의 직무, 회사 방향성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브원 리쿠르팅, 설명회와 같이 현직자분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이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입사를 위해 준비하기 전 서브원과 관련 직무에 대해 먼저 공부했어요. 홈페이지에서부터 관련 뉴스기사까지 빠짐없이 공부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서브원이란 회사에 대해 새로운 점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이렇게 공부함으로써 자기소개서의 질문이나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전에 질문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거기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다 보니 떨지 않고 진솔하게 대답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저희 회사와 같은 경우는 구매 영업 CS등 다양한 직무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짓된 모습으로 나를 숨기고 무조건 회사가 원할 것 같은 인재상에 나를 맞추기 보단 “나”라는 사람에 대한 진실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rror: 콘텐츠 보호중입니다.